상세 컨텐츠

본문 제목

국내숙소 도장깨기! 정선, 풀빌라 드위트리

MeiDay-Travel/메이의 국내숙소이야기

by MeiQ 2019. 11. 19. 12:20

본문

 


국내숙소 도장깨기! 세번째 이야기, 정선 풀빌라 드위트리


안녕하세요. 메이큐입니다. :) 

2018년 10월 방문했던 정선에 있는 드위트리 풀빌라 추억 남기기를 시작합니다.


정선 드위트리 (http://www.dwitree.co.kr/)

 

 

드위트리 입구
우측 철문이 현관, 현관쪽은 모두 커텐으로 가릴 수 있고, 좌측이 작은 부엌, 좌측에 있는 문이 바베큐장
파노라마샷, 통원룸 구조
현관에서 파노라마샷, 특이하게 계단이 있는 반 복층형 구조
침대 좌측 세면대 뒤편으로는 스파를 할 수 있는 욕조가 있다.
해외 리조트처럼 두 명이 함께 사용 할 수 있도록 두 개의 세면대가 있다.

 

실내 욕조 우측의 문을 통해 나가면 노천탕이 있다. 내 기억에 몇 시에 하겠다고 미리 말씀을 드리면 뜨거운 물을 약 30분 정도 틀어주셨던 것 같다.
침대, 신혼여행 온 해외 리조트처럼 타월아트가 있고 어매니티 존재. 침대 옆으로는 밖을 볼 수 있는 창이 있다.
각종 어매니티가 있고, 실제로는 세면용품을 다 챙겨갔기 때문에 노천탕용 소금만 사용했다. 
해가 지기 시작할 즈음의 침대 옆 창 밖 뷰
바베큐장! 전면 통 유리라서 정말 좋았다.
이번에 아무것도 싸가지 않고, 펜션에서 서비스하는 바베큐세트를 주문했다. 목살+삼겹살 2인셋트 + 삼겹살 1인분 추가
밥2개, 각종 쌈야채, 반찬, 찌개 (흰색 앞접시 아래가 찌개) 가 나오고, 소주/맥주/물은 우리 것. 고기는 살짝 초벌된? 고기였다.
가져다 주실 때에 바베큐 그릴 사용법을 친절히 알려주셨다. 계속해서 봐야 하는 게 아니고 올려두고 시간 되면 꺼내는 형태라 편했다.


성수기가 아닐 때에 간 거라, 가격도 괜찮았고 사람도 많지 않아 좋았는데요,

단점은, 바로 옆 고가도로가 있는데 고속도로라 차들이 엄청 쌩쌩 달려서 차 소리가 꽤나 크게 느껴졌다는 것이에요.

이 부분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는 곳이었어요.

 

다만, 주변에 정말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필요한 것들은 미리 사가시고(!) 

체크인하는 사무실에 햇반,술,과자,라면 등의 물품들은 판매하고 있으니 급하실 때 활용하세요!

 

제가 갔을 당시에 펜션 옆 부지에 공사를 하고 계셨었는데,

지금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글램핑장도 생긴 것 같네요!

 

홈페이지 발췌본!

저는 엄마와 방문했지만! 연인과 함께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은 펜션이었어요,

한 번 더 방문 의사 있습니다!^^

 

관련글 더보기

댓글 영역